호주여행 이곳만은 꼭! 보기 – 시드니편 2

지나번 시드니1편에 이어 오늘은 시드니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울릉공 (Wollongong) 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울릉공은 바다를 두고 자리잡아 있는 뉴사우스웨일즈의 Illawarra 지역입니다. 82km 에 다르는 아주 좁은 해안을 끼고 있는 시드니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깨끗한 마을과 넒은 바닷가를 한눈에 볼수 있는 아주 특별하면서 시드니에서 가까운 곳이라 주말에 마음만 먹으면 휘리릭~ 다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첫번째 코스로 탁 트인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행글라이딩 포인트 – Bald Hill 이라고 불리는데요 여기는 호주에서 가장 알려진 전망대 중에 하나 입니다. 높은 곳에서 보는 전망좋은것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글라이딩 포이트 이기도 합니다. 행글라이딩 포인트로 유명한 이유는 호주의 최초 행글라이딩 선구자였던 Lawrence Hargrave 이 20세기에 이곳에서 처음으로 실험삼아 날았던 곳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는 그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대가 있습니다.

wollongong

두번째 – Kiama (키아마비치) 의 Blowhole : 돌들 사이로 파도가 최고 24미터 까지 치솟는 풍경은 여지껏 한번도 본적없는 신기한 광경 이였습니다. 오랜 시간에 따라 파도가 쳐서 바위는 다듬어 지고 또 다음어 지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kiama-blowhole

세번째 – Nan Tien Temple

타이완의 절로 1967년 Hsing Yun 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이 Nan Tien 절은 120개가 전세계 에 퍼져 있습니다. 시드니 근교에서는 가장 큰 절로 불교를 믿으시는 분들께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깨끗하고 정결하고 그러면서도 화려한 한국의 절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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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이곳만은 꼭! 보기 – 시드니편

안녕하세요 원더풀의 블로그 지기 호주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쎄라 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께 호주에서 꼭 보고 꼭 먹고 그리고 경험하지 말아야할 호주알기 정보들을 올려드립니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읽어주시고, 부디 좋은 여행정보 받으시길 바랍니다 ^^*

호주는 세계적인 자연 명소를 다양하게 갖춘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지상의 마지막 남은 파라다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매력적인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호주의 거대한 영토로 인해 대부분 여행 기간 중 일정 도시나 해당 지역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주의 거대한 영토로 인해 대부분의 호주인들 또한 자국의 반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니 몇도시를 계획하고 여행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드니 블루마운틴

너 무도 유명한 이름 블루마운틴, 그레이트 디바이딩 레인지에 위치한 호주 삼림(부쉬)의 전형적인 예로 블루 마운틴은 이 지역 전체에 자생하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올라오는 푸른 안개의 색에서 그 이름을 얻었습니다. 블루마운틴의 트래킹 그리고 자연의 향기를 느끼실수 있으며,  카툼바가 주요 관광지이며 부쉬워킹, 쓰리 시스터즈, 에코 포인트와 같은 기암괴석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호 주여행을 하며 빼놓을수 없는 3대 미항인 시드니 항만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다녀 가신 분들은 왜 시드니를  세계 3대 항만으로 부르는지를 알게 됩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낮과 밤을 사람들에게 주는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또한 주위의 많은 카페들도 볼거리 먹을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본다이 비치

호 주의 해변은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본다이 비치는 가장 유명한 비치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규모도 크며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어우러진 파도가 서핑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알려진만큼 젊은 서퍼들과 관광객들이 옵니다.

해 변거리에는 유명한 레스토랑 그리고 Fish & Chips 가게가 줄지어 있어서 이곳에서 음식을 사서  잔디 위에서 푸른바다와 갈매기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또한 여기서 가장 유명한건 호주의 Lift Guards 입니다. 이분들은 모두 자원 봉사자로 스스로 지원해서 바다에서 혹시나 있을 인명 구조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다이(Bondi)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바위에 ‘부서지는 흰 파도’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파도가 높아서 서핑의 명소로 유명하며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는 젊음의 해변가이다. 호주의 다른 비치들처럼 상체를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고 일정 기간에는 일부 구간이 누드 비치로도 활용되는데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비치 입니다.

그밖에 하루밤을 새어도 모자랄만큼 ;( 시드니의 구석구석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다음 내용을 준비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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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계신 분들 해피 이스터 휴가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