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U 싱가포르 하이라이트 3일
다채로운 색깔의 도시국가 싱가포르 하이라이트 투어!
- 목적지 : 마니라 앤 리버사이드, 리틀인디아, 주롱, 센토사 섬
- 기간 : 2박 3일
- 인원 : 2명 이상
- 가격 : $ 500
상품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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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는 싱가포르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명소들을 모아 알찬 3일간의 여행을 즐겨본다. 세계 최고 높이의 관람차를 타고 다채로운 색깔의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한 눈에 담아보며 여행을 시작한다. 차이나타운과 인도 풍의 쇼핑센터를 둘러보며 활기찬 싱가포르 시내의 매력을 느껴보고,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 에 방문해 자연과 아름다운 새들이 만들어내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만끽한다. 또 싱가포르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인 센토사 섬 (Sentosa Island) 도 방문한다.
일정요약
- Day 1 싱가포르 도착 – 관람차 탑승 – 시장과 시내 둘러보기 (석식)
- Day 2 주롱 새 공원 투어 – 센토사 섬 투어 (조식)
- Day 3 오전 자유시간 – 공항이동 (조식)
일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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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싱가포르 도착 – 관람차 탑승 – 시장과 시내 둘러보기 (석식)
- 싱가포르 플라이어 (Singapore Flyer) 탑승
– 런던의 관람차 ‘런던아이’를 제치고 세계 최대 높이의 관람차로 자리매김한 싱가포르의 초대형 관람차이다. 높이 165m에 버스 크기의 캡슐이 총 28개 달려있고 캡슐 하나에는 28명의 사람이 탈 수 있다. 총 784명을 싣고 둥근 모양으로 하늘 위를 돌고있는 것이다. 약 30분간 운행되는 이 관람차에 오르면 싱가포르 시내는 물론 국제공항, 센토사 섬, 인도네시아까지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 차이나타운 둘러보기
– 언제 방문해도 활기가 넘치는 이곳은 ‘시장’과 같은 곳이다. 수많은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있어 굳이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구경해 볼 만한 곳이다. 상점 뿐만이 아니라 힌두교 사원과 불교 사찰, 박물관 등 여행객들이 들러볼만한 장소들이 이 지역에 밀집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범선을 타고 싱가포르 강을 따라 간단한 크루즈
- 무스타파 센터 (Mustafa Centre) 에서 쇼핑하기
– 이곳은 1971년에 개장한 인도식 대형 쇼핑센터로 현재 직원만 1200명이 넘는 엄청난 귬-ㅗ를 자랑한다. 인도에서 들여온 다양한 식료품과 의류 잡화 뿐만이 아니라 음반, 각종 생활용품, 주방용품, 기념품, 호텔에 은행까지 여행객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여행객 뿐만이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 무스타파 센터에서 저녁식사
- 호텔 숙박
2일: 주롱 새 공원 투어 – 센토사 섬 투어 (조식)
-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 후 가이드의 픽업 받아 투어 시작!
-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 투어
– 말레이어로 상어라는 뜻을 지닌 ‘주롱’은 싱가포르 중심에서 벗어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넓은 지역이다. 1960년대만 해도 아무것도 갖추지 않은 미지의 땅이었던 이곳은 끊임없는 개발사업 덕분에 현재는 싱가포르 국민과 세계 여행자들에게 모두 사랑받는 관광지가 되었다.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와 더불어 싱가포르 3대 관광 프로그램으로 손곱히는 곳으로 6만 평이 넘는 대규모 부지 안에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다양한 새들 약 9000여 마리가 살고있다.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새들로 가득한 이 생태 공원에서는 이색적인 새 쇼도 볼 수 있다.
- 센토사 섬으로 이동
- 센토사 섬 (Sentosa Island) 도착
– 센토사 섬은 하버프런트와 약 800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섬 자체가 거대한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남쪽 바다를 향한 아름다운 해변까지 갖추고 있어 놀이와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질병과 전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떠오릴 수 없을만큼 1년 내내 늘 활기찬 이 섬은 약 670개 이상의 호텔이 들어서 있는 싱가포르 최대의 관광지이다.
- 멀라이언 타워 (The Merlion) 방문
– 여행객들 사이에서 ‘아빠 멀라이언’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센토사의 상징이자 마스코트이다. 약 37m 높이의 이 사자모양의 타워는 언덕위에 세워져 있어 더 늠름하게 보인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자의 입까지 올라가면 계단으로 머리 부분까지 오를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센토사 섬의 아름다운 남쪽 전망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다.
- 언더워터 월드 & 돌고래 쇼 (Underwater World & Dolphin Show) 투어
– 천장과 벽면을 연결한 돔 모양의 수조 터널로 꾸며진 아쿠아리움이다. 터널 안을 거닐면 마치 바다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관광지이다. 약 6000여 종의 물고기와 바다 동식물들이 살고 있다. 야외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귀여운 물개와 돌고래가 펼치는 재미있는 쇼도 구경할 수 있다. 쇼가 끝나면 바다동물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가까이에서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 송 오브 더 시 (Song of the Sea) 관람
– 말레이시아 어촌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바다 위의 무대를 배경으로 거대한 분수가 워터 스크린을 만들고 그 위에 다양한 색채의 레이저와 그래픽, 음향이 첨가되어 스펙터클한 영상 분수쇼를 만들어낸다. 약 40m 넓이의 워터 스크린에서 한 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노래와 영상과 함께 진행되고 극이 전개될수록 쇼는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영상 분수쇼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쇼는 센토사 여행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중 하나이다.
- 호텔로 복귀하여 숙박
3일: 오전 자유시간 – 공항이동 (조식)
-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 후 짐 정리 및 호텔 체크아웃
- 가이드의 픽업 받아 귀국행 비행기 출발 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이동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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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뷰 호텔(Summer View Hotel)
- 등급: 3성급
- 위치: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 부기스 지역에 위치
- 정보: 총 100개의 객실, 부기스 지하철역과 가까운에 위치해 있어 오차드 거리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음
- 웹사이트 : www.summerviewhotel.com.sg
여행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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