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전 무료 워킹투어 [WPSZ-15]

QVB 빌딩 : 빅토리아 여왕이 호주를 방문했을때 궁전으로 사용하였던 퀸빅토리아빌딩(Queen Victoria Building)은
현지에서 QVB빌딩으로 줄여서 부르곤 합니다. 현재는 다양한 명품상점과 레스토랑 카페등이 입점하여 역사성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쇼핑몰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드파크 : 시드니 최초의 공원이면서 상업 중심지구 최대의 공원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원 남쪽으로는 제1,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ANZAC 기념관이 있고, 북쪽으로는 아치볼드 분수대가 위치합니다.

세인트 메리 성당 : 호주 최초의 가톨릭 성당으로, 호주지역의 사암(샌드스톤)으로 지어진 이 대성당은 여러차례의
화재로 인해 초기 설계한 고딕양식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약 100년이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맥쿼리 스트리트 : 시드니와 호주의 초창기 성장과 발전의 역사와 현재를 모두 담고있는 상업중심지구에 위치한 거리로, 다양한 근대 공공기관의 건물들이 현재까지 멋지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NSW 주립 갤러리(Art Gallery) : 시드니 로얄보타닉가든 내 위치한 아트갤러리는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주립 미술관으로, 미술관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유료 계획전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유명 화가의 작품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세스 맥쿼리포인트 : 맥쿼리 총독의 부인 엘리자베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시드니를 상징하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등의 유명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는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포인트입니다.

로얄 보타닉 가든 : 시드니 하버를 둘러싸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인접한 이 식물원은 시드니에서 가장 멋진 위치 중
하나를 차지합니다. 호주와 해외의 다양한 식물 컬렉션들과 각기 다른 테마의 정원구역들로 구성되어있고, 연구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 호주, 그리고 시드니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연상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그 웅장한 모습을 직접 마주하고, 멋진 기념사진을 남겨보세요.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끝으로 투어는 종료합니다. 13:00PM